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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28 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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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스노우보딩 국가대표 스타가 휘슬러 스키장 외곽에서 점프를 하던 중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올해 23세인 마크 맥모리스 선수는 지난 토요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 스키장 외곽 지역에서 점프를 하던 중 나무에 떨어져 늑골과 골반이 골절되고 턱과 왼쪽팔이 깨졌으며, 비장과 폐 등이 손상됐습니다. 사고 후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밴쿠버종합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맥모리스 선수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맥모리스 선수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슬로프부문에서 동메달을 땄고, 지난 2월 열린 월드컵에서는 공중묘기를 선보이는 빅에어 경기에서 당당히 세계 1등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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