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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13 0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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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조류 독감과 관련해 연방식품안전청, CFIA가 농장 20여곳을 추가로 격리 조치했습니다. CFIA 는 온타리오주 우드스탁의 한 농장에서 칠면조 조류 독감이 발견돼 5킬로미터 인근 농장 7곳을 격리 조치한데 이어 지난 주말 반경을 10킬로미터로 확대하고 농장 20여곳을 추가로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지금까지 우드스탁 농장 한곳에서만 조류 독감이 발견됐으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추가 격리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류 독감 발표 이후 일본과 대만에 이어 홍콩과 우루과이, 바베이도스 정부에서도 캐나다산 가금류 수입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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