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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03 1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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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가 올 여름부터 전기요금을 17%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자유당 정부는 발전소 신설 등의 비용 조달 방법이 잘못됐다고 시인하고 이들의 분담 기간을 늘려 현재 지불액을 낮추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올초 도입한 통합세 8%를 합하면 총 25%가 내려가게 됩니다.
요금 인하야 반가운 소식이지만 야당측은 전기료를 낮출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니라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며 내년 총선을 겨냥한 발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자유당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한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의 지지율이 44%를 얻은데 반해 자유당은 신민당과 동일한 24%에 그쳤습니다.
특히 응답자 2명 중 1명은 내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집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현 자유당 정부에 대한 불신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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