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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노스욕, 콘도 관리자가 빈 집 털어..49세 조지 레온 영-핀치 콘도서 근무
  • News
    2017.03.02 08:37:26
  • 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 콘도 관리자가 무단 주거 침입과 절도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영과 핀치 애비뉴 웨스트에 있는 콘도에서 이곳에 관리자로 근무하는 49세 조지 레온이 주인이 없는 틈을 타 유닛에 몰래 들어가 이상한 성적 행동을 한 후 돈을 훔쳤으며, 지난달 26일 무단주거침입과 재산손괴,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노스욕 콘도에서 14년 넘게 관리자로 근무한 레온은 오는 30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며, 경찰이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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