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올들어 11번째 살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6시 30분쯤 미드타운 쏜클리프 파크 드라이브에 있는 주차장에서 25세 아자크자이씨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살인사건 전담팀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과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TTC는 2011년 듀폰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5주년을 맞아 폐쇄 회로에 찍힌 백인 용의자의 모습을 다시 공개하고 현상금 2만5천달러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