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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2.23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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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배리에 있는 한 노인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건물 안 스프링쿨러와 전문 훈련을 받은 직원들 덕분에 피해를 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40분쯤 배리 릴리안 크레센트에 있는 노인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급히 대피하고 연기에 질식된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집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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