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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교사들 논란 확산..독감 접종 위혐하다, 약물 제조법 지도 등
  • News
    2017.02.22 06:24:33
  •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한 교사가 제자들에게 약물 복용법을 지도했다 논란이 인 가운데 백신 접종이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고 전한 교사와 관련해 징계위원회가 소집됐습니다. 


    온주교직협회에 따르면 티모시 설리반씨는 지난 2015년 3월 카페테리아에서 백신의 부작용을 묻는 제자들에게 백신 접종이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고 말해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설리반씨는 그랜드 에리 디스트릭 교육위원회 소속 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이외에도 당시 접종 클리닉에 참여한 간호사를 강한 어조로 협박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설리반씨는 학생들에게 부작용을 알려주려 했을 뿐이라며 위배된 점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얼마 전에는 에린밀스의 남교사가 드라마 수업에 참여한 8학년 제자들에게 약물 제조와 복용법을 지도했다 학부모들로부터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해당 교육위원회가 이 교사를 유급 정직시키고 당시 정황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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