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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2.08 0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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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던밀과 핀치 애비뉴 인근에 있는 아파트에서 또 다시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아파트 복도에서 놀던 9세 여아 2명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을 뻔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오후 5시40분쯤 이 아파트에 사는 25세 에드리스 굴라미가 복도를 향해 중국산 기관단총을 쏜 뒤 고함을 질러댔고, 총 소리를 들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아파트 방안으로 진입해 용의 남성을 체포한 후 발코니 아래로 버린 중국산 기관단총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살인미수와 불법 무기 소지 등 총 14개의 총기 관련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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