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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2.01 1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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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두뇌 운동을 많이 해 주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 장애에 걸릴 확율이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미국의 연구진이 70세 이상 고령자 1,900여명을 대상으로 수년 간 실험했습니다.
그 결과 평소 두뇌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의 인지 장애 발병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0~30% 정도 낮았습니다.
두뇌 건강에 좋은 운동은 무언가를 새롭게 만드는 공예나 컴퓨터 이용, 모임이나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퍼즐과 스도꾸 등 고민 해야하는 게임도 도움이 되는데,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그 효과가 크다고 전문가는 전했습니다.
이들 두뇌운동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해 주는 것이 효과를 높여 준다고 연구진은 덧붙였습니다.
연구진은 아직까지 이들의 상관 관계에 대해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인지 장애가 본격적인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꾸준히 두뇌에 자극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연구진은 책이나 신문을 읽는 것은 기억과 사고에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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