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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거주 길수록 알레르기 발생율 높아..10년 미만 14%, 10년 이상 24%
  • News
    2017.01.31 11:12:29
  • 캐나다로 이민 온 후 예전에 없던 알레르기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구진이 음식 이외에 다른 원인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발생율과 이민자의 거주 연수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이민 10년 미만인 사람 중 알레르기가 생길 비율은 14%에 불과했으나 10년이 넘는 경우 알레르기 발생율이 무려 24%로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거주 연수가 길어지면서 알레르기가 늘어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사람들이 들이 마시는 공기와 타국 생활에 적응하며 겪는 스트레스가 주요인일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알려진 헤이피버가 흔한데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천식과 호흡기 감염 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에 의료진은 제때 치료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알레르기 발생율이 높은 국가로, 비이민자의 알레르기 발생율은 무려 30%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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