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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26 1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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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민자 취업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앞으로 20년 후가 되면 캐나다 인구의 절반은 이민자이거나 그 자녀들로 구성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연방통계청은 오는 2036년에는 인구의 30% 는 이민 1세대, 또 20%는 이민 2세대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과거 2011년에는 20.7%가 이민 1세대, 17.5%는 이민 2세대였습니다.이처럼 이민자가 증가하며 20년 후에는 전체 인구 30%가 영어나 프랑스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이는 2011년보다 10%p 증가한 수준입니다.앞서 1871년 캐나다 총 인구수가 3백7십만명일 때 이민자는 16% 였는데 당시에는 주로 영국과 미국, 독일에서 이주했습니다.그러나 현대에 들어 아시아계 이민자가 급증하며 20년 후에는 이민자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계 일 것으로 나왔습니다.반면 현재 절반 수준인 유럽 출신 이민자는 16% 선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또한 이들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퀘백주 몬트리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집중될 예정입니다.특히 이민자의 절반 이상이 토론토에 몰릴 것으로 통계청은 추정했습니다.이외에도 15~64세까지 경제 인구 가운데 유색 인종 비율이 2011년 기준으로 20%에서 40% 선으로 증가할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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