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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26 0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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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렛팩커드가 리튬이온 베터리 화재 위험이 있는 노트북을 대량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제품은 HP와 컴팩, 프로북, 엔비, 컴팩 프리자리오, 파빌리온 제품으로, 단품으로 판매된 베터리를 포함해 2013년 3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시판됐으며, 총 1십만 1천여대가 대상입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6월 1차 리콜에 이는 두번째로,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1건, 미국에서 8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며, 해당 소비자는 즉각 사용을 중단하고 HP 베터리 리콜 웹사이트에 접속해 확인 한 뒤 신규 베터리로 교환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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