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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1.25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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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예산위원회가 어제 밤 2017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예산안 규모는 1백4억달러입니다.
예산안에 따르면 자녀 2명을 둔 4인 가족 기준으로 올 한해 부담해야 할 세금만 700여 달러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재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재산세는 2% 인상되며, 이를 기준으로 58만7천4백71달러의 주택 소유주는 지난해보다 96달러 많은 2천8백41달러를 부담하게 됩니다.
또 레크레이션과 여름캠프 등록비가 2.3% 인상되며, 수도요금과 쓰레기 수거비는 이미 이달부터 각각 5%와 2% 인상됐습니다.
특히 공립 학교의 탁아소 운영비 지원을 폐지해 이곳을 이용하는 부모들은 연간 3백50달러를 부담할 수도 있습니다.
예산안과 관련해 위원회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구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한 가운데 일부 시의원들은 꼭 필요한 항목의 예산을 삭감했다며 재조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달 7일 토론토집행위원회를 거쳐 15일 시 의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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