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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에토비코, 8살 소녀 어거스타 드라이브,퍼트 챔피언쉽 참가..
  • News
    2015.04.02 10:18:34
  •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토비코 출신의 8살 난 어린 골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열리는 어거스타 마스터 대회 사전 경기에 참가합니다. 바네사 보로빌로스양은 2살 반에 미니 골프로 시작해 3살이 되던해 처음으로 골프 클럽을 잡았으며 8살이 되는 지금까지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어거스타 마스터 대회에서 7세에서 15세가 참가하는 드라이브, 칩 앤 퍼트 챔피온쉽에 정식으로 참가해 실력자 40명의 소녀들과 겨루게됩니다. 오늘 아침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출연한 바네사양은 퍼트에 제일 자신있다고 전하고 이어 퍼트를 잘하는 미쉘위 선수와 렉시 톰슨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바네사양은 일주일에 3~4번 연습을 하며 지난해 여름부터 정식 코치에게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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