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30분께 온타리오주 토론토 비치 지역 킹스우드와 퀸 스트릿에서 10대 소년이 가슴을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해 소년이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는 가운데 경찰이 목격자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아침 9시쯤 이슬링턴 2067번지 아파트에서 중상을 입은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으며, 경찰은 남성이 피살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토론토에서 68명이 피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