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올해의 인기 검색어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도널드 트럼트 당선인' 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 고'가 2위, 토론토의 프로농구팀인 '랩터스'가 3위를 기록했으며, 유명인 부문에서는 랩퍼인 드레이크가 1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페니 올렉시아'양이 스포츠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 포트 맥머리 산불과 가수 프린스가 4위와 5위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순위에서는 포켓몬 고가 1위, 비선실세인 최순실은 한국 검색어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