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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2.06 0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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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고속도로에서 차 바퀴가 빠지자 이를 살피러 내린 운전자가 다른 차량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토론토 출신인 31세 남성 운전자는 오늘 새벽 3시 30분쯤 401 고속도로 콜렉터에서 동부 방면으로 달리던 중 차 바퀴가 빠지며 중심을 잃자 킬 스트릿 부근에서 차를 세우고 내렸는데 이 때 다른 차량들에 수차례 들이 받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전 위험 운전 신고 여러건이 접수됐다며 사고 차량 운전자가 과속으로 차를 몰다 바퀴가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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