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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 경제 어려운데 백만장자는 늘어..캐나다 110만여명
  • News
    2016.11.29 11:08:19
  • 직장인의 임금이 제자리 걸음인데 반해 백만장자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크레딧 스위스 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순자산이 미화 1백만달러 이상인 백만장자는 1백1십1만7천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년 새 무려 2만5천여명이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캐나다의 백만 장자 수는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다음으로 여덟번째입니다.  


    캐나다의 백만장자가 전 세계의 3%인데 반해 미국은 무려 절반에 가까운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5년 전망치에서는 중국이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캐나다도 2021년에는 563,000 여명이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해 5년 뒤에는 올해보다 50% 가 많은 1백6십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나왔습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증가율은 73%, 이어 인도와 호주도 캐나다 보다 빠른 증가를 보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부자들과는 반대로 캐나다에서 자산이 1만달러 이하인 사람은 전체의 25%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국민당 평균 재산이 가장 높은 나라는 스위스로 $562,000 이며, 캐나다는 $270,000, 미국은 $345,000 입니다.  


    한국의 백만장자는 6십7만9천여명으로 세계에서 1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 세계 억만장자는 미국에 5백82명, 중국에 244명, 러시아에 9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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