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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포 시즌 '도난 주의보' 발령..빈 집 배달 대신 배송지 바꾸고 서명 등 요구
  • News
    2016.11.29 09:13:31
  • 블랙프라이 데이에 이은 사이버 먼데이 쇼핑이 진행되는 가운데 당국이 '소포 도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은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온라인 구매를 통한 소포 배송이 급증하는데 이때 소포 절도 사건도 크게 증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절도범들이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현관 앞에 놓인 소포를 발견하면 집 안에 사람이 없는 것으로 단정하고 바로 훔쳐 달아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당국은 소포 배송지를 빈 집이 아닌 회사 또는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친척이나 친구, 이웃 집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집 근처 배송업체로 배달시키거나 수취인 서명, 배송일을 지정하고, 벨이나 노크를 통해 물건 배송을 알려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경찰은 소포를 도난 당한 것으로 의심이 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간 2천3백만 여명이 소포 절도 피해를 입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올해는 사이버 먼데이 대신 이번주까지 이른바 '사이버 위크'가 진행돼 쇼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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