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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빈2016.11.07 1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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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2017년도 예산안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쓰레기와 수도요금 인상이 예고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열린 첫 예산위원회 회의에서는 내년도 쓰레기 수거 요금과 수도세에 대한 예산안이 논의됐습니다.
담당 부서가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초대형 쓰레기통 요금은 연간 $411에서 $24 오른 $435로, 대형 쓰레기통은 $295에서 $21 오른 $316, 중간형은 $130, 소형은 $30로 인상됩니다.
또 소파와 매트리스 등 대형 쓰레기 요금으로 연간 $8가 추가되고, 쓰레기통을 축소할 경우에도 $25달러가 추가됩니다.
이에 한 시의원은 쓰레기통을 축소해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한다는데 왜 추가 요금이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한 시의원은 시 요금이 오르면 주택 소유주들이 현재보다 더 저렴한 업체를 이용할 수 있고, 그러면서 더 이상 재활용도 하지 않아 환경을 헤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예산안에는 수도세 인상안이 포함됐습니다.
수도세는 연평균 $914에서 5% 오른 $960 수준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공청회와 집행위원회 결정을 거쳐 다음달 중순 시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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