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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세 아이 놀이터서 개에게 물려 중상..30대 견주 붘잡혀
  • AnyNews
    2024.03.25 12:37:52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개물림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15분, Bathurst St. 인근 Queens Quay West에 있는 Little Norway Park 놀이터에서 목줄 풀린 개가 아이에게 그대로 달려들었습니다.

    견주인 여성과 아이 아빠가 간신히 떼어냈으나 9세 어린이는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애완견을 데리고 사라졌던 38세 여성은 공개 수배 뒤인 어제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됐으며, 과실치상과 책임 소홀 혐의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당시 목줄을 하지 않은 채 공원 놀이터에 있다가 아이를 공격한 개는 지금은 토론토 동물보호소에 갇혀있습니다.

    이런 소식에 ;애초 개를 데려와서는 안되는 곳이었다', '공공장소에서 목줄을 풀려면 훈련을 시켜야한다'. '견주는 애완견을 잘 알라야 한다'는 등의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올들어 개물린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에토비코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여성 1명이 개 두 마리에게 공격을 받았으며, 이 여성도 매우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견주인 토론토 남성은 여러 건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한편 동물보호국에 따르면 지난해 개의 위험 행위를 조사해 달라는 민원이 2천736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450여 마리는 위험한 개로 분류됐으며, 60마리는 공격 등 매우 심각한 사건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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