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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3.13 1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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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보수당의 지지율이 자유당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보수당 지지율은 앞선 조사 때보다 1% 포인트 오른 39%를 기록하며 자유당의 29%보다 10% 포인트 앞섰고, 신민당은 21%, 녹색당 5%입니다. 온주 전역에서 보수당이 1위를 차지했지만 북부지역에선 자유당 지지율이 34%로 33%의 보수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며, 높은 정당 지지율과 달리 덕 포드 수상의 지지율은 전체 주 총리 중에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앵거스 리이드의 3월 조사에서 매니토바와 서스캐처원주 수상들의 지지율이 각각 63%와 53%로 높은데 반해 포드 수상의 지지율은 34%로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노바스코샤주 수상의 지지율이 31%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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