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아파트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40분쯤 노스 서비스 로드와 카밀라 로드에 있는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수차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피해자를 타겟으로 총격을 가했다며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 등을 회수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후디 셔츠를 입고 달아난 남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