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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2.22 1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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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오는 5월부터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과 해밀턴, 워터루 국제 공항을 잇는 프리미엄 버스를 시범 운행합니다. 출발지에서 체크인 한 에어캐나다 고객은 예약한 버스에 탑승, 피어슨 공항으로 이동한 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되고, 위탁 수하물은 버스에서 자동으로 해당 항공편으로 옮겨지게됩니다. 에어캐나다 승객은 버스와 항공편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고, 버스 구간에 에어로플랜 적립도 가능하며, 버스나 항공편이 지연되는 경우 버스 고객에게도 항공편 이용 고객과 동일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매일 6회 왕복 운행되는 프리미엄 버스는 36석으로, 무료 와이파이와 넉넉한 공간, 화장실 등이 구비돼있으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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