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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TTC 성범죄 실제 피해 많아..대중교통 성범죄 계몽 해야
  • News
    2016.11.01 10:12:25
  • 대중교통 성범죄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 TTC가 어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 까지 경찰에 신고된 대중교통 성범죄는 577건입니다. 


    일주일에 2번꼴인에 TTC는 이 수치가 많다고 밝혔지만 여성 단체들은 실제 피해 건수는 이보다 훨씬 더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더듬거나 문지르는 등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당하거나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고 모든 사람들이 신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고를 꺼리는 이유로는 지하철 버튼을 눌러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또 창피하거나 귀찮아서 그냥 넘기기도 하고, 자신의 피해가 성범죄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TTC는 이는 엄연한 범죄라며 피해를 입은 경우 꼭 직원에게 알려주고, 현재 휴대폰 사진 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성 단체들은 앱도 좋지만 제일 먼저 대중교통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알려야 한다며 TTC측에 적극적인 계몽 캠페인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이 최근 버스 안에서 발생한 성범죄 용의자 2명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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