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Bloor Street과 Lansdowne Avenue에서 총상을 입은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또 다른 20대 남성이 총기 부상으로 병원을 찾아온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이들 두 명이 같은 사건에 연루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25분에는 노스욕 Don Mills Road와 Eglinton Avenue East 남쪽 Rochefort Drive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할아버지가 차에 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남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