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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1.22 0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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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가 둔화하면서 블랙프라이데 데이 특수에도 11월 소매 판매가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소매 판매액은 전월(10월)보다 0.2% 하락한 666억달러에 그쳤습니다. 식료품과 음식점 등이 전달 보다 1.4% 하락하고, 상품 소매도 1.8% 줄며 눈에 띄게 감소했고, 중고차도 2.2% 줄었는데 반대로 자동차와 부품, 타이어는 3.4% 상승했고 신차 매출 0.2%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12월 소매 판매가 0.8%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헸지만 전문가는 물가상승분을 조정하게되면 전년 보다 2% 증가에 그칠 것이라며 대부분 소비자들이 고물가와 고금리 탓에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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