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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월세 상승폭 줄었다..콘도, 아파트는 11% 상승
  • AnyNews
    2023.12.19 16:54:20
  • 전국의 월세 인상률이 소폭이지만 둔화하고 있습니다. 

    렌탈 닷 시에이와 어바네이션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의 평균 월세는 한달 전과 비슷한 $2,174입니다. 

    전국 월세가는 9월까지 상승세가 이어져왔습니다. 

    당시 연간 상승률이 올들어 가장 큰 폭인 11%(11.1%)까지 뛰었으나 10월에 10%(9.9%), 그리고 지난달 8%(8.4%)로 둔화했습니다.        

    다만 1베드룸 ($1,911 / +13.6%)과 2베드룸 ($2.260 / +10.5%)는 10% 넘게 상승했습니다.  

    콘도와 아파트는 전년 동기간 보다 11%(11.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토론토와 밴쿠버 두 도시의 월세는 크게 오르지 않거나 눈에 띄게 내려갔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연간 평균 임대료는 $3,171로 0.7% 오르는데 그쳤고, 토론토는 10월 -0.8%에 이어 지난달에도 2.4% 떨어진 $2,913를 기록했습니다. 

    중소형 도시의 콘도와 아파트 임대료를 보면 노스밴쿠버와 코퀴틀람(3,080), 버나비(3,046), 리치몬드 가격이 높고, 옥빌과 리치몬드힐($2,946), 에토비코, 반, 미시사가, 노스욕($2,651) 순입니다. 

    노스욕은 평균 7% 상승했는데 1베드룸($2,309)과 2베드룸($2,848)이 6%대로, 3베드룸($3,558)이 15%(14.8%) 뛰었습니다. 

    일년 새 20% 넘게 뛴 건 원룸인데 앨버타주 캘거리(23%)와 온주 윈저(24%), 퀘백주 퀘백 시(27%)이며, 특히 앨버타주의 로이드민스터는 2베드룸을 제외한 모든 콘도와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룸메이트 임대료는 지난달에도 더 뛰었습니다.  

    BC와 앨버타, 온주, 퀘백이 1년 동안 16%(16.2%) 급증한 960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BC주( 주평균 : $1,121) 밴쿠버의 룸메이트 임대료는 $1,442, 온주($1,049) 토론토는$1,332, 오타와 $962, 앨버타 ($857)의 캘거리는 $9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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