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 3시20분경, 온타리오주 노스욕 지하철 4호선 던밀 역에서 두 그룹 간 말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 흉기극으로 번지면서 17세 청소년이 캉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14세 소년 2명을 붙잡은 경찰은 1명은 살인 미수와 가중 폭행, 무지 소지 등의 혐의로, 두 번째는 무기 소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밖에도 앞서 지난주 금요일 오후 5시15분에는  Victoria Park Avenue와 O’Connor Drive에서 보행자 2명이 차에 치여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경찰이 운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