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무고한 시민의 죽음을 끝내고,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만 한다며 캐나다는 가자지구에 있는 캐나다인과 가족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동맹국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전하고 모든 국가들이 캐나다인과 외국인의 탈출을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며 모든 인질에 대한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캐나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민의 평화롭고, 두려움 없이 존엄하게 살 권리를 위해 계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캐나다는 인도주의적 구호를 위해 6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추가 지원 할 준비도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