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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확산 심상치 않다..토론토 접종클리닉 폐쇄
  • AnyNews
    2023.12.01 13:19:51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폐수 검사에서 광역토론토와 주 전역의 감염 곡선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식품점이나 직장, 모임 등 일상생활에서 코로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며 정확한 감염자 수는 명확치 않지만 양성률이 20%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족과 지인을 보호하기 위해 아프면 신속진단기로 검사해 보고, 붐비는 실내에선 고품질의 마스크를 착용하며, 아프면 집에 머무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강조하지만 지난주 기준 접종 대상의 단 6%만이 새로운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의료진은 코로나에 감염된 후 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노년층은 반드시 최신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 보건당국은  메트로 홀과 클로버데일 몰, 노스욕 시빅센터. 스카보로 타운센터 클리닉을 오는 13일부터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 지원이 곧 소진되기 때문으로, 클리닉이 폐쇄된 이후에는 가정의와 약국을 통해 맞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운영된 접종클리닉과 모바일 클리닉을 통해 지금까지 시민 220만 명이 예방 주사를 맞았습니다.  

    보건국은 대신 코로나 기간 중 중단된 어린이에 대한 접종 프로그램에 집중할 것이라며 주 정부에 380만 달러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학생은 35만여명인데 이 중 25만여명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온주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정부 지원은 12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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