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안전청, CFIA가 리스테리아 식중독 감염 우려가 있는 팽이버섯을 리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O'Ya hoho 브랜드 팽이버섯 200그램들이로, 온타리오와 퀘백주에서 팔렸습니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아직까지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고열과 두통, 근육통과 구토, 설사, 복통 등 리스테리아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문의하고, 임산부와 노약자,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