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가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하철 전 구간으로 확대함에 따라 이제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전 구간에서 전화 통화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모든 구간에서의 911서비스도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진 가운데 로저스는 지난 8월 서비스 출시 이후 지하철 승객들이 무려411테라 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 양일간 낙후된 지하 선로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 St. George과 St. Andrew 역 구간 사이의 운행이 중단되고, 이 중 Museum과 St Patrick, Queen's Park 지하철 역사는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 구간을 이용하려면 510번 스파다이나 스트릿카를 이용해 환승해야 하며, 이외에도 엘리베이터 등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요일(19일)부터 10달 동안 Lawrence역과 연계된 버스 정거장도 폐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