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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삐 풀린 월세 어디까지..NS, AB주 월세 상승 주도
  • AnyNews
    2023.11.06 15:50:47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월세 인상률은 둔화했으나 전국의 평균 임대료는 또 다시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렌탈 닷 시에이와 어바네이션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의 평균 월세는 한달 전(8월)보다 1.5% 오른 $2,149입니다.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보면 무려 11%(11.1%) 상승해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특히 아파트가 15%(14.6%/ $2,02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콘도는 9%(8.5% / $2,336), 주택과 타운하우스도 8%(8.4% / $2,374) 비싸졌습니다.  

    전국의 콘도와 아파트 임대료 역시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9월의 평균 월세는 전월 대비 1.6%, 전년 대비 13%(3.3%) 오른 $2,078입니다. 
     
    콘도와 아파트 임대료 상승을 주도한 곳은 노바스코샤와 앨버타주입니다. 

    NS주는 $2,088, 앨버타 $1,663로, 두 곳 모두 일년 새 15% 넘게 뛰었습니다.  

    전국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도  12%(12.3% / $2,656) 올랐고, 퀘백주도 13% 오르긴 했으나 월세($1,970)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BC주 다음으로 월세가 높은 온주($2,486)는 연간 성장률이 8월 10%(9.9%)에서 9월 7%(6.6%)로 둔화됐습니다. 

    한달 전인 8월과 비교해 가격이 떨어진 곳도 있는데 BC주 0.7%, 온주 0.4%. NS주도 1.5%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침실 1개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침실 1개 임대료는 $1,905달러(16%), 침실 2개 $2,268(13.1%). 침실 3개 $2,514(11.4%), 스튜디오(원룸)는 $1,511(11.3%) 입니다.  

    이처럼 전국 임대료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룸메이트 임대료도 같이 치솟고 있습니다. 

    BC주 $1,156, 온주는 $1,049, 앨버타 $857, 퀘백은 $86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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