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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0.12 1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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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엿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캐나다인 추가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거주하는 유가족을 대표한 유대인회는 캐나다와 이스라엘 복수국적자인 33세 여성이 가자 국경 근처에 살았는데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하마스에 의해 테러 공격을 받았다며 이 여성의 자녀들은 기적적으로 생존했지만 유가족 모두가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맞불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퀘백주 몬트리얼 시위에서 히틀러를 언급한 표지판을 들고 있던 에어캐나다 조종사가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팔레스타인의 자유를 촉구했다가 사임 압박을 받은 온주 신민당 의원은 이후 민간인에 대한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덧붙이며 사과했습니다. 한편 연방정부는 팔레스타인 주민에 연례적으로 펴온 인도적 원조는 계속할 계획이라며 이 지원금이 하마스에 들어가지 않도록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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