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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0.06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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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거래가 7% 넘게 떨어졌지만 416 지역의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905 지역의 콘도 거래 건수는 늘었습니다.또 광역토론토 대부분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이 약 5% 올랐으나 반대로 416 지역의 콘도 값은 5% 하락했습니다.지역별로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노스욕 코어 지역에선 모두 109채가 거래됐습니다.노스욕 코어 이스트에선 단독 주택 9채가 평균 238만여 달러에 거래됐으며, 한 달 전, 일 년 전과 비교해 약 3% 오른 가격입니다.40채 매매된 콘도의 평균 값은 72만8천여 달러로, 월간, 연간 모두 2% 가까이 올랐으며, 6채가 팔린 타운하우스 가격은 96만여 달러로 두 자릿수대가 뚝 떨어졌습니다.노스욕 코어 웨스트 지역에선 단독 주택 21채의 평균 거래 가격이 199만5천여 달러로, 월간 6%(6.4%), 연간 16%(16.2%) 오른 가격에 매매됐습니다.콘도는 26채로, 지난해 보다 7%(6.9%), 한달 전보다 1% 상승한 평균 76만5천여 달러를 기록했습니다.반단독(2채)과 타운하우스(3채)는 평균 가격은 높아졌지만 일 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6%와 9%씩 낮은 수준입니다.이 기간 노스욕 포함 토론토 전역에서 1천744채가 거래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토론토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2천898채가 팔려 11.3% 줄었습니다.이외에 리치몬드힐에선 단독 주택(71채)이 한 달 전 보다 7% 낮은 194만여 달러에 거래됐으며, 반면 반단독은 한 달 전보다 17%, 일 년 전보다 무려 32% 뛴 139만여 달러에 팔렸습니다.미시사가(386채)에서는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 가격이 월간, 연간 모두 떨어졌지만 반단독과 콘도의 가격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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