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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9.28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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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 3곳이 세계 대학 순위 100위 안에 들었으나 지난해보다 밀려났습니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HE)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토론토 대학은 18위에서 3계단 떨어진 21위를 기록했고,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은 지난해 보다 1계단 하락한 41위, 맥길 대학도 49위로 3계단 떨어졌으며, 맥마스터대학(103위)도 순위가 18계단 밀려났는데 앨버타대(109위)만 유일하게 9계단 올랐습니다. THE는 교육 여건과 연구 실적, 논문 피인용 수, 국제화, 산학협력 수입 등 18개 지표를 토대로 전 세계 108개국, 1천904개 대학을 평가해 순위를 정하며, 캐나다에선 이들 5개 대학 이외에 몬트리얼대(111위)와 워털루대(158위), 오타와대(177위) 순입니다. 전체 순위에서 영국의 옥스포드대가 8년 연속 1위,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과 매사추세츠공대, 하버드대, 영국캠브리지대 순이며, 한국에선 서울대가 3년 동안 8계단 하락하며 62위를기록했고, 연세대(76위)와 카이스트(83위), 성균관대(145) 순위는 더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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