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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불안에 좋은 식품은..식습관 변화 도움
  • AnyNews
    2023.09.25 13:20:33
  •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게 때로 어려울 수 있지만 식습관 변화로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이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예방하고 줄여준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감염과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세균의 적절한 균형에 의존하며, 장 건강은 특히 체중과 혈당, 간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특히 정신건강에 좋은 섬유질이 많은 야채와 과일, 콩, 견과류, 생선 등을 섭취하고, 유제품과 고기, 계란은 소량을 섭취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고섬유질 섭취를 위해선 브로콜리와 양배추, 컬리플라워, 사과와 베리, 콩류, 견과류 등이 좋습니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10세와 11세 어린이가 수면과 신체활동, 시청 시간 이외에 영양이 풍부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 청소년기에 정신건강 문제를 앓을 위험이 현저히 낮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우울증 위험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또 제왕절개로 태어났거나 분유를 먹는 신생아는 자연분만이나 모유를 먹는 아기들보다 유익한 균이 낮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고 복잡한 요인으로 생기는 정신건강 문제를 심리 치료 없이 도울 순 없습니다. 

    다만 영양이 풍부한 식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쉽고, 또 이를 통해 기분의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식품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지만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다면 식단을 바꾸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는 권고했습니다. 

    한편 프리바이오틱  식품 (양파, 바나나, 고구마, 사과, 치커리, 뿌리)과 발효식품(요구르트, 김치, 된장)도 장내에 좋은 박테리아가 자라고 번성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전문가는 몸에 좋다고 무조건 선호하기보다 식사 후 속이 편안한지, 변이 좋아지는지 등을 관찰해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섭취할 것을 덧붙였습니다.  

    <섬유질 많은 식품>
    Broccoli, cabbage, cauliflower, brussels sprouts, green peas, artichokes, pumpkin
    Berries, apples, pears, avocados, mangos
    Beans, legumes, lentils, chickpeas
    Nuts, especially almonds and pistachios 
    Whole oats, barley, bulgur, corn
    Certain breakfast cereals (read the nutrition label to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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