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시민들에게 잉크를 뿌리고 다닌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14일부터 8월 24일사이 오전시간대  다운타운 금융가를 지나는 사람들을 향해 다섯차례 잉크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시엔 이런 사실을 몰랐다가 뒤늦게 옷에 잉크가 뿌려진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검은 머리에 회색 운동화와 검정색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검정색 또는 회색 배낭과 흰색 유선 헤드폰을 사용하는 30대 남성이라며 키는 173센티미터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경찰은 지난달 12일 오후 6시경 St. Lawrence 마켓 인근 The Esplanade과 Princess Street 에 있는 주차장에서 5세 미만의 어린이와 50대와 80대 남성을 총으로 쏘고 달아난 2019년형 회색 혼다 시빅 차량을 공개하고, 당시 이 차량을 봤거나 차를 몬 운전자 또는 탑승자를 본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