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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스터샷 아직인데 어떻게 할까?..정기접종 필요하기도
  • AnyNews
    2023.08.25 12:33:31
  • 코로나19 병원 입원이 증가하면서 부스터샷에 대한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방 보건 당국은 새 부스터 샷이 승인되면 이르면 10월 초부터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6개월 이상 어린이용 부스터샷의 안전성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가을이 오기 전부터 코로나 확산 조짐이 보이는데 아직 최신 부스터샷이 공급되지 않으면서 우려와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연방당국은 취약 계층이 아니라면 최신 백신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신규 부스터샷이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에 더 효과적이고, 또 대다수가 백신 접종과 감염을 통해 중증에 대한 보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정부 설명입니다. 

    그러나 노약자와 중환자,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 기저질환이 있는 취약 계층은 가정의와 상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국은 독감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코로나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공급, 같은날 접종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흡기 바이러스 시즌을 앞두고 의료진들이 예방 접종을 더욱 강조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백신을 더 자주 맞는 것이 도움이 되는 계층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취약 계층은 물론 장기요양원 거주자들은 올 가을과 내년 봄 추가 접종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겁니다. 

    최근 예일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다수 암 환자에게 6개월 간격의 정기 접종이 도움을 줬습니다.  

    백신 접종 시기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은 개인마다 위험 수준이 다른 만큼 개인이 원하는 시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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