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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별 가격 살펴보니..달라라마서 식품 구매할 때는
  • AnyNews
    2023.08.16 12:16:19
  • 지난달 식품 물가가 전달 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8.5% 올라 가계 부담은 여전합니다. 

    전반적으로 다 오른 가운데 양상추와 체리와 베리류, 버터 가격 등은 6월과 비교해 떨어졌습니다. 

    양상추는 한달 새 무려 12%가 뚝 떨어졌고, 앞서 폭등했던 포도는 41%, 체리와 베리류, 오렌지 2.9%, 바나나와 식용유도 1% 가까이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다만 일년 전과 비교하면 모든 식품들은 여전히 10% 넘게 뛰었습니다.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제품으로 당근과 고추, 오이, 버섯이 3.5%,  과일도 10% 상승했던 6월과 비교해 4%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일년 전보다는 여전히 14~18% 높은 가격입니다. 

    가격이 껑충 뛴 식품도 있습니다. 

    파스타는 한달 새 10% 올랐고, 신선한 야채와 달리 냉동 및 말린 야채는 연간 18% 뛰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과일주스도 한달 새 5% 오르며 지난해 보다 16% 상승했고, 토마토도 6월 대비 5.4%, 연간 1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외에 닭고기는 한달 새 3.6% 올랐고, 가격에 큰 변동이 없는 식품은 바나나이며, 계란도 소폭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이처럼 식료품 가격이 치솟으면서 달라라마와 달라트리 등 할인매장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데 전문가는 장단점이 있다며 이럴 땐 성분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영양가 있는 통조림과  견과류, 씨앗 등의 식품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일부 식품은 섬유질이나 칼슘 등 다른 영양소는 적은 대신 소금과 지방, 설탕 함럄이 훨씬 더 높다며 이를 확인한 뒤 구매를 결정하고 유통기한도 꼭 챙길 것을 전문가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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