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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8.15 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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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까지 나서며 요청한 끝에 테일러 스위트프 캐나다 공연이 내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또 21일부터 23일까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딸에게 콘서트 티켓을 사 주려던 한 엄마가 사기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딸을 소원을 위해 인증된 팬 계정에 가입하고 티켓 대기자 명단에 올린 뒤 만일을 대비해 다른 방법을 찾던 엄마는 제법 믿을 만한 한 게시물을 발견하고 상대와 수차례 이메일을 주고 받은 뒤 안심하고 1천600달러를 전자 송금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티켓 대신 수수료 250달러를 더 내야한다는 이메일을 받자 그제서야 사기 당한 걸 알게 됐고, 환불을 요청했으나 이후 답변은 오지 않았습니다. 티켓마스터와 당국은 스위프트 티켓 관련 사기와 관련해 미국에서 46건이 보고됐다며 티켓마스터 등 공인판매처에서 구매하는 것이 사기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만일 개인에게 티켓을 사야한다며 상대가 송금을 요구할 때는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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