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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C 저소득층 요금 할인 확대..저소득 보조금 인상
  • AnyNews
    2023.07.28 10:14:43
  •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지원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교통비 할인제도인 '페어페스(FairPass)' 적용 대상을 확대합니다. 


    20세에서 64세 이하가 대상으로, 싱글은 지난해 세후 소득이 2만 514달러 이하, 4인 가족은 4만1천28달러 이하여야 하며 가정 구성원에 따라 소득 기준은 달라집니다. 


    페어페스가 적용된 프레스토 카드를 이용하면 1회 탑승 시 요금이 기존 $3.35에서 36% 할인된 $2.10만 내면 됩니다. 


    월간 패스 역시 기존 $156에서 $123.25(21%)로 할인이 적용됩니다. 


    시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지만 시민 옹호 관련 단체는 추가 5만명으론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최저 임금 이하를 받는 시민들로 더 확대해 20만여 명이 더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시에 촉구했습니다.   


    대상자는 토론토 시 홈페이지에서 페어패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프레스토 카드번호와 소득증명원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저소득 근로자에게 지급해 주는 보조금 액수도 인상됐습니다. 


    연방정부는 저소득 근로자 보조금(Canada Workers Benefit)을 상향 조정했다며 오늘 지급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과 내년 1월에 자동으로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혜 자격이 되는 대상자는 개인은 최대 $1,428까지, 가족은 최대 $2,461까지 받게 됩니다. 


    이 보조금 역시 개인과 가구의 소득에 따라 달라지는데 개인은 연간 소득이 $33,015까지, 가족은 $43,212까지가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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