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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가격 또 껑충 뛰며 서민들 울려..버나비 월세가 2위
  • AnyNews
    2023.07.13 13:19:50
  •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허리띠를 더 졸라매야 할 위기인데 월세가격은 또 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서민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렌탈 닷 시에이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의 평균 임대료를 $2,042로, 지난해 11월 기록을 경신하며 1년 전 동기간과 비교해 7.5% 올랐습니다. 

    5월 대비 한달 새 1.4%나 뛰며 올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전국의 1 베드룸 평균 가격은 $1,780로 지난해 동기간 보다 10%(10.2%) 상승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임대료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밴쿠버의 1베드룸 가격은 $2,945로 연간 18% 상승했고, 2 베드룸도 $3,863에 달해 14% 올랐습니다. 

    버나비도 월세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온타리오주 토론토를 제치고 두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버나비의 1베드룸 월세는 $2,578로 무려 27%가 뛰었고, 2 베드룸도 18% 오른 $3,314입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1 베드룸은 14% 오른 $2,572, 2 베드룸은 $3,301로 9% 올랐습니다.   

    노스욕의 경우 1 베드룸은 16% 오른 $2,226, 2 베드룸은 12% 상승한 $2,705입니다. 

    이외에 미시사가와 반 지역, 브램튼, 스카보로 지역의 1 베드룸 가격이 일년 새 20% 넘게 껑충 뛰었고, 브램튼과 스카보로 지역은 2베드룸 가격도 20% 이상 올랐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 35곳의 1 베드룸 평균 가격은 $1,837, 2베드룸은 $2,249 입니다. 

    주요 대도시 6곳의 콘도와 아파트 임대료를 비교해 보면 밴쿠버의 1베드룸은 $2,981, 토론토 $2,582, 오타와 $2,003 이고 앨버타주 캘거리는 $1,764, 퀘백주 몬트리얼 $1,712, 에드먼튼은 $1,216 입니다. 
     
    특히 캘거리는 1베드룸과 2베드룸 콘도의 평균 임대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2천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일년 새 18% 상승하면서 몬트리얼을 제치고 캐나다에서 네번째로 비싼 대도시에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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