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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6.27 13: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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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스트레스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직장 내 압박과 인플레이션 상승,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직장인 스트레스 수치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며 정신 건강과 웰빙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입니다.한 기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50만 여명의 직장인이 높은 스트레스 탓에 정신건강이 악화되면서 매주 일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0명 중 8명은 업무 환경과 회사의 무리한 요구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라며 이 때문에 결근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직장과 관계없이 개인적인 스트레스도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이런 직장인의 위태로운 정신건강 문제는 개개인뿐만 아니라 회사나 조직의 생산성과 생존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캐나다 성인 5명 중 2명이 지난 5년 새 정신건강 문제로 일을 쉬었으며, 특히 이들 중 절반은 한달 이상을 결근했습니다.이 때문에 직장 장애 비용의 70%가 정신건강 문제일 정도로 급증했는데 이런 결근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이에 기관은 직원 복지를 재검토해야할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직장인의 정신 건강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보다 포괄적이고 유연한 혜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고용주와 정부, 복지 제공자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고용주 등은 직원의 정신건강 예방에 중점을 둔 웰빙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하거나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기관은 만일 이렇게 개선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 악화돼 결국 고용주와 혜택 제공자들에게 훨씬 더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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