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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6.22 1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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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꼽혔습니다.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구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밴쿠버는 전 세계 5위, 캐나다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앨버타주 캘거리가 세계 7위,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9위에 올랐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가 2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랐고,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호주의 멜본과 시드니가 3위와 4위, 일본의 오사카도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안정성과 보건,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173개 도시에 대한 순위를 매기는 기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과 건강, 문화 시설 등 모든 면에서 개선되고 있고, 특히 아시아와 중동 개발도상국 도시들이 크게 개선됐다며 덕분에 글로벌 평균 점수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밴쿠버는 이 기관 평가에서 2011년까지 5년 연속 전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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