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최저 임금이 시간당 $15.65에서 $16.75로, $1.10가 오릅니다. 2022년 BC주의 연평균 물가상승률인 6.9%를 적용한 것으로, 캠프 지도자와 입주 간병인의 최저 임금에도 동일한 인상이 적용되는 등 식품 서비스 직원과 식료품점 근로자, 소매점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필수 근로자로 분류됐던 약 15만여 명의 최저 임금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또 2024년 1월부터는 15종의 작물을 수확하는 농업 부문 근로자에 대한 임금도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6월부터 BC주 최저 임금이 전국 10개 주에서 가장 높게 되며, 현재 $15.50인 온주 최저 임금도 10월 1일부터 $16.55로 오르지만 BC주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