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반쯤 온타리오주 노스욕 Leslie Street 서쪽 York Mills와 Banbury road에서 길을 건너던 어린이가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병원으로 급히 옮겨진 아이는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사고 차량 운전자가 현장에 남았는지, 다친 아이가 몇 살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지난달 21일 오후 4시경 쉐퍼드역 승강장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여성 용의자를 경찰이 공개 수배했습니다. 용의자는 시비가 붙은 남성을 자신이 들고 있던 꽃다발로 때렸고, 이를 촬영하던 두번째 남자도 꽃다발로 때리고 어깨를 친 뒤 철로에 밀어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검정색과 녹색 군복스타일의 나이키 재킷을 입은 30대 여성 용의자는 검정색과 녹색의 구찌 스카프를 두르고 파란색 모자에 썬글라스를 착용했으며, 녹색 가방 2개와 검정색 배낭을 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