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학교를 협박한 14살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아침 Forest Hill Junior and Senior Public School이 위협을 받자 수사에 나선 경찰이 사망이나 상해 협박 혐의로 14살 청소년을 검거했으나 구체적인 협박 내용과 용의자가 이 학교 재학생인지 여부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같은날 Weston Collegiate을 상대로 여러명의 아이들이 총을 쏘겠다고 협박해 모든 출입을 통제하고 모든 수업이 끝난 뒤에야 통제를 풀고 귀가 조치했으며 만일을 대비해 오늘도 경찰이 이 학교에 계속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두 사건과 관련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