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온타리오주 시니어에게 제공돼 온 무료 안과 종합 검진 혜택이 축소됩니다. 지금까지는 일년에 한차례씩 무료로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오는 9월 1일부터는 황반 변성이나 녹내장, 당뇨병과 같이 추가 관찰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년이 아니라 18개월 간격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온주 신민당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한 시니어들의 무료 검진 혜택을 줄이게 되면 피해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지만 온주 정부는 매니토바와 노바스코샤주는 2년에 한번만 제공된다며 더 급한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